[땅을 파고] 한-베트남 경제협력산업단지 위치./LH
[토지 주택 공사]한국 토지 주택 공사(LH)이 베트남 현지 한국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산업 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합작 법인을 설립했다.LH는 8일 베트남 흥연부로부터 “한국-베트남 경제 협력 산업 단지”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현지 합작 법인의 기업 등록증(ERC)발급을 받았다고 밝혔다.합작법인명은 VTK Hung Yen Industrial Park Investment and Development Limited Liability Company다.VTK는 “베트남 투게더 코리아(Vietnam Together Korea)”의 약어이다.베트남과 한국이 함께 가치를 창출하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앞으로 베트남에 LH가 추진하는 산업 단지, 스마트 시티 사업 등에 해당 법인명을 사용할 계획이다.이번 기업 등록증 발급에서 합작 법인이 설립되어 LH는 이달 중 합작 법인의 자본금을 납입하고 올해 안에 토지 보상 및 산업 공단 용지 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다.산업 단지의 개발은 합작 법인 VTK를 통해서 진행된다.한국 측 컨소시엄이 LH, 한국 해외 인프라 도시 개발 지원 공사(KIND), KBI건설, 신한 은행이 참여했다.베트남 측은 현지 개발 업체인 TDH에코 랜드가 투자할 계획이다.1월 사업 구조, 지분율, 당사자 간의 역할 등을 규정한 합작 투자 계약(JVA)을 맺은 바 있다.
[토지수고] 한-베트남 경협산업단지 사업 시행구조 / 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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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트남 경제 협력 산업 단지”은 자력으로 베트남 진출이 힘들어 한국 기업을 위한 한국형 산업 단지이다.그동안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 9000여개는 대부분이 독자적으로 산업 공단 용지를 물색하고 왔으며 이 때문에 인허가, 자금 조달 과정에서 많은 고충을 겪었다.향후, LH는 산업 단지 입주 기업에 현지 인허가, 입주 관련 행정 처리, 자금 조달 컨설팅 등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산업 단지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로부터 약 30㎞ 떨어진 흥연성의 고 아이와 현, 안티 현에 143만 1000㎡(약 43만평)규모로 건설된다.흥연부는 서울 면적의 1.5배, 인구 약 120만명의 도시다.하노이와 하이퐁을 연결하는 북부 경제 벨트에 위치한 외국인 투자가 늘어나는 지역으로 꼽힌다.또 하노이-하이퐁 간 고속 도로에 인접했으며 산업 단지의 배후에 있는 삼성, LG현대 자동차 등 한국 기업의 접근이 편리하다.노이바이 국제 공항, 하이퐁 항구까지 1시간 이내 걸려입지이다.LH는 2019년 10월 입주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열고 산업 단지의 공급을 준비하기 위해서 입주 의향서와 입주 확약서 접수를 이달 말에 마칠 계획이다.이달 30일까지 입주 의향서를 제출하는 기업은 분양 안내를 제공 받을 수 있다.입주 확약서를 제출하는 기업에는 분양 안내 정보 제공과 함께 산업 공단 용지 우선 공급 혜택이 주어진다.앞으로 산업 단지용 토지의 일반 공급은 입주 확약서 제출 기업에 우선 공급하고 남은 잔여 붓지에 대해서 진행할 예정이다.향후 LH는 국내 기업에 더 많은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향후 2~3단계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제2단계 산업 단지 263만 8000㎡(약 80만평), 제3단계 도시 구역 377만 9000㎡(약 114만평)의 개발이 목표다.한편 LH는 베트남 밖에 미얀마와 러시아에서 경제 협력 산업 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LH관계자는 “한-베트남 경제 협력 산업 단지가 개발되면 50개 남짓의 한국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며 약 4억달러어치의 한국 기업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이 지은땅을 취하고 기자[email protected]
‘한-베트남 경제협력산업단지’는 자력으로 베트남 진출이 어려운 한국 기업을 위한 한국형 산업단지다. 그동안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 9000여곳은 대부분 자체적으로 산업단지 용지를 물색해 왔으며 이 때문에 인허가, 자금조달 과정에서 많은 고충을 겪어왔다. 앞으로 LH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현지 인허가, 입주 관련 행정처리, 자금조달 컨설팅 등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산업단지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약 30km 떨어진 흥옌 성 코아이쩌 현, 안티 현에 143만1000m(약 43만 평) 규모로 건설된다. 흥연성은 서울 면적의 1.5배, 인구 약 120만 명의 도시다. 하노이와 하이퐁을 연결하는 북부경제벨트에 위치해 외국인 투자가 늘고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또 하노이-하이퐁 간 고속도로에 인접해 있어 산업단지 배후에 있는 삼성, LG, 현대차 등 한국 기업 접근성이 편리하다. 노이바이 국제공항, 하이퐁 항만까지 1시간 이내 걸리는 입지다.LH는 2019년 10월 입주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산업단지 공급을 준비하기 위해 입주의향서와 입주확약서 접수를 이달 말 마칠 계획이다. 이달 30일까지 입주의향서를 제출하는 기업은 분양안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입주확약서를 제출하는 기업에는 분양 안내 정보 제공과 함께 산업단지 용지 우선 공급 혜택이 주어진다. 향후 산업단지 용지 일반 공급은 입주확약서 제출 기업에 우선 공급하고 남은 잔여 필지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향후 LH는 국내 기업에 보다 많은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향후 2~3단계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2단계 산업단지 263만8000m(약 80만 평), 3단계 도시구역 377만9000m(약 114만 평) 개발이 목표다. 한편 LH는 베트남 외에도 미얀마와 러시아에서 경협산업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LH 관계자는 “한-베트남 경협산업단지가 개발되면 50여개 한국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며 약 4억달러 상당의 한국 기업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땅을 차지하고 기자 [email protected]
‘한-베트남 경제협력산업단지’는 자력으로 베트남 진출이 어려운 한국 기업을 위한 한국형 산업단지다. 그동안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 9000여곳은 대부분 자체적으로 산업단지 용지를 물색해 왔으며 이 때문에 인허가, 자금조달 과정에서 많은 고충을 겪어왔다. 앞으로 LH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현지 인허가, 입주 관련 행정처리, 자금조달 컨설팅 등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산업단지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약 30km 떨어진 흥옌 성 코아이쩌 현, 안티 현에 143만1000m(약 43만 평) 규모로 건설된다. 흥연성은 서울 면적의 1.5배, 인구 약 120만 명의 도시다. 하노이와 하이퐁을 연결하는 북부경제벨트에 위치해 외국인 투자가 늘고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또 하노이-하이퐁 간 고속도로에 인접해 있어 산업단지 배후에 있는 삼성, LG, 현대차 등 한국 기업 접근성이 편리하다. 노이바이 국제공항, 하이퐁 항만까지 1시간 이내 걸리는 입지다.LH는 2019년 10월 입주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산업단지 공급을 준비하기 위해 입주의향서와 입주확약서 접수를 이달 말 마칠 계획이다. 이달 30일까지 입주의향서를 제출하는 기업은 분양안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입주확약서를 제출하는 기업에는 분양 안내 정보 제공과 함께 산업단지 용지 우선 공급 혜택이 주어진다. 향후 산업단지 용지 일반 공급은 입주확약서 제출 기업에 우선 공급하고 남은 잔여 필지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향후 LH는 국내 기업에 보다 많은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향후 2~3단계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2단계 산업단지 263만8000m(약 80만 평), 3단계 도시구역 377만9000m(약 114만 평) 개발이 목표다. 한편 LH는 베트남 외에도 미얀마와 러시아에서 경협산업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LH 관계자는 “한-베트남 경협산업단지가 개발되면 50여개 한국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며 약 4억달러 상당의 한국 기업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땅을 차지하고 기자 [email protected]
‘한-베트남 경제협력산업단지’는 자력으로 베트남 진출이 어려운 한국 기업을 위한 한국형 산업단지다. 그동안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 9000여곳은 대부분 자체적으로 산업단지 용지를 물색해 왔으며 이 때문에 인허가, 자금조달 과정에서 많은 고충을 겪어왔다. 앞으로 LH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현지 인허가, 입주 관련 행정처리, 자금조달 컨설팅 등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산업단지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약 30km 떨어진 흥옌 성 코아이쩌 현, 안티 현에 143만1000m(약 43만 평) 규모로 건설된다. 흥연성은 서울 면적의 1.5배, 인구 약 120만 명의 도시다. 하노이와 하이퐁을 연결하는 북부경제벨트에 위치해 외국인 투자가 늘고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또 하노이-하이퐁 간 고속도로에 인접해 있어 산업단지 배후에 있는 삼성, LG, 현대차 등 한국 기업 접근성이 편리하다. 노이바이 국제공항, 하이퐁 항만까지 1시간 이내 걸리는 입지다.LH는 2019년 10월 입주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산업단지 공급을 준비하기 위해 입주의향서와 입주확약서 접수를 이달 말 마칠 계획이다. 이달 30일까지 입주의향서를 제출하는 기업은 분양안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입주확약서를 제출하는 기업에는 분양 안내 정보 제공과 함께 산업단지 용지 우선 공급 혜택이 주어진다. 향후 산업단지 용지 일반 공급은 입주확약서 제출 기업에 우선 공급하고 남은 잔여 필지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향후 LH는 국내 기업에 보다 많은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향후 2~3단계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2단계 산업단지 263만8000m(약 80만 평), 3단계 도시구역 377만9000m(약 114만 평) 개발이 목표다. 한편 LH는 베트남 외에도 미얀마와 러시아에서 경협산업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LH 관계자는 “한-베트남 경협산업단지가 개발되면 50여개 한국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며 약 4억달러 상당의 한국 기업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땅을 차지하고 기자 [email protected]
‘한-베트남 경제협력산업단지’는 자력으로 베트남 진출이 어려운 한국 기업을 위한 한국형 산업단지다. 그동안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 9000여곳은 대부분 자체적으로 산업단지 용지를 물색해 왔으며 이 때문에 인허가, 자금조달 과정에서 많은 고충을 겪어왔다. 앞으로 LH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현지 인허가, 입주 관련 행정처리, 자금조달 컨설팅 등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산업단지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약 30km 떨어진 흥옌 성 코아이쩌 현, 안티 현에 143만1000m(약 43만 평) 규모로 건설된다. 흥연성은 서울 면적의 1.5배, 인구 약 120만 명의 도시다. 하노이와 하이퐁을 연결하는 북부경제벨트에 위치해 외국인 투자가 늘고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또 하노이-하이퐁 간 고속도로에 인접해 있어 산업단지 배후에 있는 삼성, LG, 현대차 등 한국 기업 접근성이 편리하다. 노이바이 국제공항, 하이퐁 항만까지 1시간 이내 걸리는 입지다.LH는 2019년 10월 입주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산업단지 공급을 준비하기 위해 입주의향서와 입주확약서 접수를 이달 말 마칠 계획이다. 이달 30일까지 입주의향서를 제출하는 기업은 분양안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입주확약서를 제출하는 기업에는 분양 안내 정보 제공과 함께 산업단지 용지 우선 공급 혜택이 주어진다. 향후 산업단지 용지 일반 공급은 입주확약서 제출 기업에 우선 공급하고 남은 잔여 필지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향후 LH는 국내 기업에 보다 많은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향후 2~3단계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2단계 산업단지 263만8000m(약 80만 평), 3단계 도시구역 377만9000m(약 114만 평) 개발이 목표다. 한편 LH는 베트남 외에도 미얀마와 러시아에서 경협산업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LH 관계자는 “한-베트남 경협산업단지가 개발되면 50여개 한국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며 약 4억달러 상당의 한국 기업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땅을 차지하고 기자 [email protected]
‘한-베트남 경제협력산업단지’는 자력으로 베트남 진출이 어려운 한국 기업을 위한 한국형 산업단지다. 그동안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 9000여곳은 대부분 자체적으로 산업단지 용지를 물색해 왔으며 이 때문에 인허가, 자금조달 과정에서 많은 고충을 겪어왔다. 앞으로 LH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현지 인허가, 입주 관련 행정처리, 자금조달 컨설팅 등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산업단지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약 30km 떨어진 흥옌 성 코아이쩌 현, 안티 현에 143만1000m(약 43만 평) 규모로 건설된다. 흥연성은 서울 면적의 1.5배, 인구 약 120만 명의 도시다. 하노이와 하이퐁을 연결하는 북부경제벨트에 위치해 외국인 투자가 늘고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또 하노이-하이퐁 간 고속도로에 인접해 있어 산업단지 배후에 있는 삼성, LG, 현대차 등 한국 기업 접근성이 편리하다. 노이바이 국제공항, 하이퐁 항만까지 1시간 이내 걸리는 입지다.LH는 2019년 10월 입주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산업단지 공급을 준비하기 위해 입주의향서와 입주확약서 접수를 이달 말 마칠 계획이다. 이달 30일까지 입주의향서를 제출하는 기업은 분양안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입주확약서를 제출하는 기업에는 분양 안내 정보 제공과 함께 산업단지 용지 우선 공급 혜택이 주어진다. 향후 산업단지 용지 일반 공급은 입주확약서 제출 기업에 우선 공급하고 남은 잔여 필지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향후 LH는 국내 기업에 보다 많은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향후 2~3단계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2단계 산업단지 263만8000m(약 80만 평), 3단계 도시구역 377만9000m(약 114만 평) 개발이 목표다. 한편 LH는 베트남 외에도 미얀마와 러시아에서 경협산업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LH 관계자는 “한-베트남 경협산업단지가 개발되면 50여개 한국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며 약 4억달러 상당의 한국 기업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땅을 차지하고 기자 [email protected]
‘한-베트남 경제협력산업단지’는 자력으로 베트남 진출이 어려운 한국 기업을 위한 한국형 산업단지다. 그동안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 9000여곳은 대부분 자체적으로 산업단지 용지를 물색해 왔으며 이 때문에 인허가, 자금조달 과정에서 많은 고충을 겪어왔다. 앞으로 LH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현지 인허가, 입주 관련 행정처리, 자금조달 컨설팅 등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산업단지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약 30km 떨어진 흥옌 성 코아이쩌 현, 안티 현에 143만1000m(약 43만 평) 규모로 건설된다. 흥연성은 서울 면적의 1.5배, 인구 약 120만 명의 도시다. 하노이와 하이퐁을 연결하는 북부경제벨트에 위치해 외국인 투자가 늘고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또 하노이-하이퐁 간 고속도로에 인접해 있어 산업단지 배후에 있는 삼성, LG, 현대차 등 한국 기업 접근성이 편리하다. 노이바이 국제공항, 하이퐁 항만까지 1시간 이내 걸리는 입지다.LH는 2019년 10월 입주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산업단지 공급을 준비하기 위해 입주의향서와 입주확약서 접수를 이달 말 마칠 계획이다. 이달 30일까지 입주의향서를 제출하는 기업은 분양안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입주확약서를 제출하는 기업에는 분양 안내 정보 제공과 함께 산업단지 용지 우선 공급 혜택이 주어진다. 향후 산업단지 용지 일반 공급은 입주확약서 제출 기업에 우선 공급하고 남은 잔여 필지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향후 LH는 국내 기업에 보다 많은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향후 2~3단계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2단계 산업단지 263만8000m(약 80만 평), 3단계 도시구역 377만9000m(약 114만 평) 개발이 목표다. 한편 LH는 베트남 외에도 미얀마와 러시아에서 경협산업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LH 관계자는 “한-베트남 경협산업단지가 개발되면 50여개 한국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며 약 4억달러 상당의 한국 기업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땅을 차지하고 기자 [email protected]
‘한-베트남 경제협력산업단지’는 자력으로 베트남 진출이 어려운 한국 기업을 위한 한국형 산업단지다. 그동안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 9000여곳은 대부분 자체적으로 산업단지 용지를 물색해 왔으며 이 때문에 인허가, 자금조달 과정에서 많은 고충을 겪어왔다. 앞으로 LH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현지 인허가, 입주 관련 행정처리, 자금조달 컨설팅 등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산업단지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약 30km 떨어진 흥옌 성 코아이쩌 현, 안티 현에 143만1000m(약 43만 평) 규모로 건설된다. 흥연성은 서울 면적의 1.5배, 인구 약 120만 명의 도시다. 하노이와 하이퐁을 연결하는 북부경제벨트에 위치해 외국인 투자가 늘고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또 하노이-하이퐁 간 고속도로에 인접해 있어 산업단지 배후에 있는 삼성, LG, 현대차 등 한국 기업 접근성이 편리하다. 노이바이 국제공항, 하이퐁 항만까지 1시간 이내 걸리는 입지다.LH는 2019년 10월 입주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산업단지 공급을 준비하기 위해 입주의향서와 입주확약서 접수를 이달 말 마칠 계획이다. 이달 30일까지 입주의향서를 제출하는 기업은 분양안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입주확약서를 제출하는 기업에는 분양 안내 정보 제공과 함께 산업단지 용지 우선 공급 혜택이 주어진다. 향후 산업단지 용지 일반 공급은 입주확약서 제출 기업에 우선 공급하고 남은 잔여 필지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향후 LH는 국내 기업에 보다 많은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향후 2~3단계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2단계 산업단지 263만8000m(약 80만 평), 3단계 도시구역 377만9000m(약 114만 평) 개발이 목표다. 한편 LH는 베트남 외에도 미얀마와 러시아에서 경협산업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LH 관계자는 “한-베트남 경협산업단지가 개발되면 50여개 한국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며 약 4억달러 상당의 한국 기업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땅을 차지하고 기자 [email protected]’한-베트남 경제협력산업단지’는 자력으로 베트남 진출이 어려운 한국 기업을 위한 한국형 산업단지다. 그동안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 9000여곳은 대부분 자체적으로 산업단지 용지를 물색해 왔으며 이 때문에 인허가, 자금조달 과정에서 많은 고충을 겪어왔다. 앞으로 LH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현지 인허가, 입주 관련 행정처리, 자금조달 컨설팅 등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산업단지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약 30km 떨어진 흥옌 성 코아이쩌 현, 안티 현에 143만1000m(약 43만 평) 규모로 건설된다. 흥연성은 서울 면적의 1.5배, 인구 약 120만 명의 도시다. 하노이와 하이퐁을 연결하는 북부경제벨트에 위치해 외국인 투자가 늘고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또 하노이-하이퐁 간 고속도로에 인접해 있어 산업단지 배후에 있는 삼성, LG, 현대차 등 한국 기업 접근성이 편리하다. 노이바이 국제공항, 하이퐁 항만까지 1시간 이내 걸리는 입지다.LH는 2019년 10월 입주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산업단지 공급을 준비하기 위해 입주의향서와 입주확약서 접수를 이달 말 마칠 계획이다. 이달 30일까지 입주의향서를 제출하는 기업은 분양안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입주확약서를 제출하는 기업에는 분양 안내 정보 제공과 함께 산업단지 용지 우선 공급 혜택이 주어진다. 향후 산업단지 용지 일반 공급은 입주확약서 제출 기업에 우선 공급하고 남은 잔여 필지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향후 LH는 국내 기업에 보다 많은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향후 2~3단계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2단계 산업단지 263만8000m(약 80만 평), 3단계 도시구역 377만9000m(약 114만 평) 개발이 목표다. 한편 LH는 베트남 외에도 미얀마와 러시아에서 경협산업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LH 관계자는 “한-베트남 경협산업단지가 개발되면 50여개 한국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며 약 4억달러 상당의 한국 기업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땅을 차지하고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