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보는곳, 나를 버린 전 애인에게 <복수하러 왔어요> (feat.수요웹툰)

안녕하세요! 봄 만화입니다 🙂 BL 보니까 봄 만화에서 준비한 따끈따끈한 신작 수요 웹툰! 바로 오진 작가님의 복수를 하러 왔습니다 >인데요. <#계략수 #칼칠수 #상수가 전 애인에게 버림받은 후 우연히 과거로 돌아가게 되어 #후회공 #다정공 #존댓말공에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철저히 비밀리에 유지되어 온 5년간의 연애. 그 끝에서 유유는 호수의 바람에 의해 버려진다. 배신감에 술을 마신 후 눈을 뜨면 호수를 만나기 전에 돌아오게 되고, 이 기회를 빌어 유유는 복수를 계획하는데… 안녕하세요! 봄 만화입니다 🙂 BL 보니까 봄 만화에서 준비한 따끈따끈한 신작 수요 웹툰! 바로 오진 작가님의 복수를 하러 왔습니다 >인데요. <#계략수 #칼칠수 #상수가 전 애인에게 버림받은 후 우연히 과거로 돌아가게 되어 #후회공 #다정공 #존댓말공에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철저히 비밀리에 유지되어 온 5년간의 연애. 그 끝에서 유유는 호수의 바람에 의해 버려진다. 배신감에 술을 마신 후 눈을 뜨면 호수를 만나기 전에 돌아오게 되고, 이 기회를 빌어 유유는 복수를 계획하는데…···

BL 보는곳 봄뚱에서 <복수하러 왔습니다> 만날까요? BL 보는 곳 봄뚱에서 <복수하러 왔습니다> 만날까요?

 

 

오늘의 주인공 유유히 호수. 그들은 한 회사에서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비밀 연애를 유지해 온 연인 관계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유유히 호수. 그들은 한 회사에서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비밀 연애를 유지해 온 연인 관계입니다.

그래도 권태기라도 온건지 아니면 너무 익숙해져서인지… 자신을 기다려준 그에게 일말의 고마움도 없을것 같은 호수지만 ㅠ.ㅠ 그래도 권태기라도 온건지 아니면 너무 익숙해져서인지… 자신을 기다려준 그에게 일말의 고마움도 없을것 같은 호수지만 ㅠ.ㅠ

게다가 신발 끈을 묶을 시간조차 기다리지 않고 종종걸음으로 걸어갑니다. 아니, 너무한 거 아니에요? ㅠ.ㅠ 또한 신발 끈을 묶을 시간조차 기다리지 않고 종종걸음으로 걸어갑니다. 아니, 너무한 거 아니에요? ㅠ.ㅠ

 

연인 사이에 갑을관계가 형성되면 그 관계는 끝이라는데…두 사람의 사랑은 아무래도 한 방향인 것 같네요ㅠ.ㅠ? 연인 사이에 갑을관계가 형성되면 그 관계는 끝이라는데…두 사람의 사랑은 아무래도 한 방향인 것 같네요ㅠ.ㅠ?

그 후 호수 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잠자리까지 단번에 마쳤지만… 어딘가 마음이 텅 빈 듯한 이 느낌은 역시 권태기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그 후 호수 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잠자리까지 단번에 마쳤지만… 어딘가 마음이 텅 빈 듯한 이 느낌은 역시 권태기가 맞는 것 같습니다.

문득 열린 서랍에 무심코 걸쳐진 셔츠가 눈에 새겨져, 다가와 정리하던 중 어딘가 낯선 케이스가 서랍에 숨겨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문득 열린 서랍에 무심코 걸쳐진 셔츠가 눈에 새겨져, 다가와 정리하던 중 어딘가 낯선 케이스가 서랍에 숨겨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헉… 이 작고 반짝반짝한것은…! 다름아닌 커플링입니다! 헉… 이 작고 반짝반짝한것은…! 다름아닌 커플링입니다!

그리고 이때 유유한 뇌리에 잊고 있었던 기념일이 생각납니다. 내일은 두 사람의 5주년이었는데…! 권태기인줄 알았는데 이런 선물까지 몰래 준비하다니 호수가 의외로 스윗한 면이 있네요>.< 그리고 이때 유유한 뇌리에 잊고 있었던 기념일이 생각납니다. 내일은 두 사람의 5주년이었는데…! 권태기인줄 알았는데 이런 선물까지 몰래 준비하다니 호수가 의외로 스윗한 면이 있네요>.<

그의 깜짝 이벤트 성공을 위해 모른 척하며 밤을 보낸 유유! 그의 깜짝 이벤트 성공을 위해 모른 척하며 밤을 보낸 유유!

하지만 기분 좋은 것은 숨길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헤헤 하지만 기분좋은것은 숨길수 없었던것 같아요 헤헤

그런데… 왠지 오늘따라 호수의 태도가 심상치 않은데요. 혹시 이것도 깜짝 이벤트를 위한 빌드업인가요? 그런데… 왠지 오늘따라 호수의 태도가 심상치 않은데요. 혹시 이것도 깜짝 이벤트를 위한 빌드업인가요?

그래도 정도가 있지… 호수는 주변 직원들까지 알아볼 정도로 특히 유유하고 냉철했어요. 그래도 정도가 있지… 호수는 주변 직원들까지 알아볼 정도로 특히 유유하고 냉철했어요.

그리고 이를 본 김미래 대리가 유유에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이를 본 김미래 대리가 유유에게 다가옵니다.

위로하러 온 줄 알았더니 오히려 호수를 감싸기 시작합니다. 그와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딘가 내조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기분 탓이겠죠? 위로하러 온 줄 알았더니 오히려 호수를 감싸기 시작합니다. 그와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딘가 내조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기분 탓이겠죠?

아니, 그런데…! 얼굴을 붉히며 만지는 그 반지… 어제 호수 서랍에 숨겨져 있던 그 반지 아닌가요? 아니, 그런데…! 얼굴을 붉히며 만지는 그 반지… 어제 호수 서랍에 숨겨져 있던 그 반지 아닌가요?

혹시 같은 디자인의 반지가 아닐까 하는 희망을 품었지만… 아쉽게도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디자인으로 제작된 반지였습니다 ㅠ.ㅠ아… 이것은 이렇게 되면 그의 바람이 기정사실화되는 것이 아닙니까? 혹시 같은 디자인의 반지가 아닐까 하는 희망을 품었지만… 아쉽게도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디자인으로 제작된 반지였습니다 ㅠ.ㅠ아… 이것은 이렇게 되면 그의 바람이 기정사실화되는 것이 아닙니까?

이 불안감은 의심에 그치지 않고 바로 드러났습니다. 이 불안감은 의심에 그치지 않고 바로 드러났습니다.

밀어붙이는 배신감에 울부짖고, 화내봤지만… 밀어붙이는 배신감에 울부짖고, 화내봤는데···

돌아오는 그의 대답은 더 이상 화를 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저 가슴을 후비는 것 뿐이었습니다ㅠ.ㅠ 돌아오는 그의 대답은 더 이상 화를 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저 가슴을 후비는 것 뿐이었습니다ㅠ.ㅠ

그 후 집에 돌아와 친구와 술로 밤을 지새우는 유유. 그 후 집에 돌아와 친구와 술로 밤을 지새우는 유유.

기분이 나쁜 상태에서 마신 술이라 그런지 금방 취해버린 그는 모두 잊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하면 눈을 감는데요. 기분이 나쁜 상태에서 마신 술이라 그런지 금방 취해버린 그는 모두 잊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하면 눈을 감는데요.

그 상태에서 잠이 들고 눈을 뜨면 어느새 아침이에요! 친구 석영은 집에 갔는지 집안은 텅 비어 있었고, 그 상태에서 잠이 들고 눈을 뜨면 어느새 아침이에요! 친구 석영은 집에 갔는지 집안은 텅 비어 있었고,

무심코 소파에서 따온 휴대전화는 몇 년 전에 쓰던 모델이었는데…! 무심코 소파에서 따온 휴대전화는 몇 년 전에 쓰던 모델이었는데…!

게다가 핸드폰 날짜부터 시작해서 게다가 핸드폰 날짜부터 시작해서

몇 년 전의 사건을 다루는 뉴스, 몇 년 전의 사건을 다루는 뉴스,

그리고… 암막커튼으로 바꿨는데, 환하게 햇살이 비추는 이 상황······ 그리고… 암막커튼으로 바꿨는데, 환하게 햇살이 비추는 이 상황······

네…! 과거로 돌아왔어요! 자고 일어나면 이게 무슨 일이에요? ㅠ? 네…! 과거로 돌아왔어요! 자고 일어나면 이게 무슨 일이에요? 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사실, 돌아온 과거의 유유는 아직 호수와 사귀기 전인 상태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사실, 돌아온 과거의 유유는 아직 호수와 사귀기 전인 상태입니다!

이거, 이거…! 불행하게도 버림받은 유유를 위해 신이 주신 마지막 기회가 아닐 수 없네요! 이거, 이거…! 불행하게도 버림받은 유유를 위해 신이 주신 마지막 기회가 아닐 수 없네요!

그리고 복수의 칼날을 세운 과거로부터의 첫 출근. 오늘 회사에서 만나는 호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그리고 유유는 성공적으로 복수를 마칠 수 있을지…! 그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바로 봄 만화를 따라오세요! BL 보는 곳 <복수하러 왔어요> 보러 갈래! 그리고 복수의 칼날을 세운 과거로부터의 첫 출근. 오늘 회사에서 만나는 호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그리고 유유는 성공적으로 복수를 마칠 수 있을지…! 그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바로 봄 만화를 따라오세요! BL 보는 곳 <복수하러 왔어요> 보러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