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망진창으로 엉망진창인 16번째 일기! 일을 쉬면서 병원을 왔다갔다 하는데 우연히 발견한 몸의 이상.. 결국 작은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도 아주머니도 주위 사람들도 모두 시술이라고 생각하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지만.. 저는 태어나서 수면마취도.. 수술실에도 들어간 적이 없는데요.
아빠가 내가 왜 몸이 안 좋아졌는지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봤다고 ㅋㅋ 찬물과 음료수를 끼얹고 살던 나라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해주셨다.이제 따뜻한거 먹고 미지근한거 먹어야겠다.. 적어도 지난주~어제까지의 일상이나 시작!
아빠가 내가 왜 몸이 안 좋아졌는지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봤다고 ㅋㅋ 찬물과 음료수를 끼얹고 살던 나라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해주셨다.이제 따뜻한거 먹고 미지근한거 먹어야겠다.. 적어도 지난주~어제까지의 일상이나 시작!
친한 언니가 멀리 외국에 다녀왔어!일정중 디즈니랜드에서 나를 위해 사준 스티치…(감동..) 너무 예쁜 스티치를 선물로 받은 게다가 팔과 다리를 고정할 수 있어서 원하는 대로 자세도 바꿀 수 있는 스티치다..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타이핑을 하고 있는 지금도 눈앞에 스티치가 있어..~.~
스티치 덕후의 흔한 책상. jpg 태그도 못 떼고 새책상으로 내 책상을 지키고 있는 언니 최고로 고마워요!!항상 못생긴 여동생을 잘 챙겨주고 만나줘서 고마워.나도 또 돈벌어서 맛있는거 많이 사줄께!!!!
스티치 덕후의 흔한 책상. jpg 태그도 못 떼고 새책상으로 내 책상을 지키고 있는 언니 최고로 고마워요!!항상 못생긴 여동생을 잘 챙겨주고 만나줘서 고마워.나도 또 돈벌어서 맛있는거 많이 사줄께!!!!
아토피를 달고 사는 나에게 가장 참을 수 없는 것: 빵이다. 나는 빵 좋아해.어렸을 때부터 빵을 자주 먹어서 그런가?10대 때는 빵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수준이었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일하면서 아토피가 다시 심해졌다.결국 빵을 그럭저럭 끊고 빵 생각이 잘 나지 않았지만 최근 오전에 아장아장 걷는 운동을 해서인지 빵 냄새에 빠져 파리바게뜨를 다녀왔다. 특히 고로케가 정말 먹고 싶어서 고로케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빵, 피자빵을 2개 사서 남자친구와 나눠 먹었다.
아토피를 달고 사는 나에게 가장 참을 수 없는 것: 빵이다. 나는 빵 좋아해.어렸을 때부터 빵을 자주 먹어서 그런가?10대 때는 빵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수준이었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일하면서 아토피가 다시 심해졌다.결국 빵을 그럭저럭 끊고 빵 생각이 잘 나지 않았지만 최근 오전에 아장아장 걷는 운동을 해서인지 빵 냄새에 빠져 파리바게뜨를 다녀왔다. 특히 고로케가 정말 먹고 싶어서 고로케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빵, 피자빵을 2개 사서 남자친구와 나눠 먹었다.
또 어떤 날은 앤티앤스?가 사먹고 싶어서 집 근처에 있는 곳에 얼른 다녀와서 아몬드 크림 치즈 프레첼이었나.. 뭐 아무튼 그걸 사먹었다.너무 맛있어서 3개 남기고 남자친구 주려고 했는데 자꾸 다음에 가버린거.. 마지막 남은 내 양심을 하나 건넸다.
걷기운동을 하면서 다시 다운받게 된 포켓몬이에요..ㅎㅎㅎ 1세대때 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여러 포켓몬이 가득하더라.. 도감 모으는게 재밌어서 계속 멈추고 걸으면서 잡고 ㅋㅋㅋ 운동시간이 더 늘어난게 함정;; 근데 너무 재밌어. 빠져버렸어.밤에도 나가고 싶어하는 중이야.
걷기운동을 하면서 다시 다운받게 된 포켓몬이에요..ㅎㅎㅎ 1세대때 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여러 포켓몬이 가득하더라.. 도감 모으는게 재밌어서 계속 멈추고 걸으면서 잡고 ㅋㅋㅋ 운동시간이 더 늘어난게 함정;; 근데 너무 재밌어. 빠져버렸어.밤에도 나가고 싶어하는 중이야.
달달한 우유 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 싶어서 처음 주문하게 된 빙과점.집 냉동실에 넣어두고 계속 먹기 위해서 가장 큰 사이즈로 시켜서 아직 먹고 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나중에 먹기에는 정말 좋을 것 같아.아이스크림도 부드럽고 우유맛이 진한게 정말 맛있었다
달달한 우유 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 싶어서 처음 주문하게 된 빙과점.집 냉동실에 넣어두고 계속 먹기 위해서 가장 큰 사이즈로 시켜서 아직 먹고 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나중에 먹기에는 정말 좋을 것 같아.아이스크림도 부드럽고 우유맛이 진한게 정말 맛있었다
달달한 우유 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 싶어서 처음 주문하게 된 빙과점.집 냉동실에 넣어두고 계속 먹기 위해서 가장 큰 사이즈로 시켜서 아직 먹고 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나중에 먹기에는 정말 좋을 것 같아.아이스크림도 부드럽고 우유맛이 진한게 정말 맛있었다
집 근처에 생긴 32커피 가격이 다른 커피집에 비해 저렴해서 자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은 곳이야!(병원에 다녀와서 따뜻한 바나나라떼를 먹었는데 달고 정말 맛있다+0+)처음 주문했을때는 주말이었는데 남자친구가 아이스바나라떼, 나는 아이스카라멜 마키아토를 시켰는데 직원분이 잘못들어서 바닐라라떼를 줬다고 한다..바나나라떼에 커피가 들어가나? 싶어 그냥 가져가 먹어보니 바닐라라떼였던 실패작!!다음에는 꼭 바나나 발음을 잘해보자
내 주변 사람들은 아프지 않기를 바라며 잘 치료되기를 기도한다.수술은 정말 하기 싫지만, 내버려두면 더 큰 병이 날지도 모른다고.. 그건 참을 수 없어 (울음) 모두 건강하세요. 오늘도 초아라의 16번째 찰싹찰싹 주간일기 끝! #주간일기챌린지 #일상 #아라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