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시대 문영철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장세진이 딸 쌍둥이 아빠가 됐습니다. 득녀 근황을 공개했는데요.장세진의 아내는 지난 23일 경기도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낳았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건강한 상태라고 전해지고 있는데요.야인시대 배우 장세진 프로필 탄생 1964년 6월 20일(58세) 전남 광주시(현 광주광역시 휘장 광주광역시) 국적 한국기 한국신체 188cm 87kg B형 배우자 전처 허수경 가족모 아버지 여동생 장수연 종교개신교 학력 광주제일고등학교(졸업) 한양대학교(연극영화학/학사)장세진은 스스로 스타뉴스에 어린 아이들이 태어나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 사실 저는 아무 기대도 없었는데 아내가 최선을 다해 노력했고 이렇게 결혼 10여 년 만에 아버지가 됐다며 행복을 표시했습니다.장세진은 좋은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내 친구는 이미 손자를 보고 있고, 내 남동생도 곧 할아버지가 되기 때문에 나를 보고 놀린 것입니다. 나는 그 놀림마저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60대가 된 장세진은 “저는 아버지가 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이렇게 제가 아버지가 되게 해주는 아내에게 감사하고 정말 고맙고 또 죄송하다”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장세진은 1990년 방송인 허수경과 결혼했고 1997년 이혼했고, 이후 2003년 재혼해 헤어졌고, 2017년 지금의 아내와 만나 정식 부부가 됐습니다.현재 부인의 직업은 비연예계 종사자로 알려져 있고 나이 차이 또한 부인이 장세진보다 연하다고만 알려져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