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프로 외출자이기 때문에 1일 1외출은 꼭 하고 있습니다.요즘 항상 가방에 꼭 가지고 다니는 육아꿀 아이템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육아 아이템은 바로!’메이앤마이’의 허그미 사이드 힙시트입니다.
사실 육아 중인 엄마라면 대체로 아기띠+힙시트 조합은 가지고 계시잖아요!저도 물론 아기띠와 힙시트가 있지만 부피가 너무 커서 들고 다니기 귀찮거든요.
그런데 메이앤마이 힙시트는 부피가 작아서 기저귀 가방에 쏙 들어갑니다.그래서 외출할 때는 무조건! 가방에 넣고 다녀요.
일반 아기띠 같은 경우는 엄마 아빠 둘 다 사용할 때 사이즈를 다시 조정하는 게 귀찮잖아요.그러나 이 힙 시트는 앞뒤 버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합니다.사이즈에 따라 뒷면의 숫자를 기억해두고 그 숫자에 맞게 사용하면 끝! 정말 쉽죠? 🙂
게다가 어깨를 전체적으로 감싸는 구조로 아기의 무게를 골고루 분산시켜주어 어깨 통증을 최소화하였습니다.가뜩이나 출산 후 여기저기 아프지 않은 곳이 없는데 아기띠나 힙시트를 사용하니 더 몸이 아파졌어요.. 이런 점을 고려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신뢰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아기의 착용감!! 사실 아기가 기댈 수 있는 부분은 엉덩이뿐이라서 편할까? 생각했는데요.힙 부분이 논슬립 패드로 제작되어 미끄러지지 않고 단단히 앉을 수 있었습니다.엉덩이를 받쳐주는 면이 바구니 모양이라 더욱 안정감 있었어요.
저는 야외에 나가서 좋은 풍경을 보면 유모차보다는 아기띠를 해서 더 가깝게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든요.그럴 때 메이앤마이 힙시트 하나로 너무 빠르고 쉽게 안을 수 있어요 ㅎㅎㅎ:)
요즘 정말 매일매일 사용하는 육아꿀 아이템 적극 추천드려요!출산 축하 선물로도 좋을 것 같네요!요즘 정말 매일매일 사용하는 육아꿀 아이템 적극 추천드려요!출산 축하 선물로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