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든 고양이에게 발병하는 ‘고혈압성 뇌병증’

고혈압성 뇌병증의 조기 발견과 치료에 신경 증상 회복 가능 인간과 마찬가지로 고양이에도 고혈압이 있다.고양이가 고령이 되고 발작, 실신, 다리의 흔들림 등 원인 불명의 신경 증상을 보이게 되면 고혈압의 표적 기관인 뇌가 트러블을 겪고 있는지도 모른다.고령 모종의 고혈압성 뇌병증, 고혈압성 뇌병증이란 혈압이 급격히 높아지거나 고혈압이 만성적으로 유지됨으로써 뇌가 장애를 받아 다양한 신경 증상이 발병한 상태를 말한다.유병률은 고혈압증의 그것에 보조를 맞추는 형태로 고양이가 고령이 될수록 높아진다.그러나 증상이 경미한 경우나, 산발적으로만 발생하지 않기 등에서 주인이 이상하게 모르고 그에 따른 진단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의심 받고 있다.조사 대상의 이번 조사를 실시한 스위스의 취리히 대학 심장병 학부 팀은 고양이부터 고혈압성 뇌병증의 특성을 밝히기 때문에 2019년 3월부터 2021년 1월까지의 기간에 대학 부속의 소동물 클리닉에서 전신성 고혈압증이 의심되는 증례 또는 검사로 인한 전신성 고혈압증이라고 진단을 받은 사례를 선정했다.고혈압 진단 기준은 도플러 초음파 검사(spectral Doppler ultrasonography)방식으로 반복 혈압 측정을 실시했을 때의 평균치가 160mmHg이상이다.고양이의 고혈압증도플러 혈압계를 사용하는 경우는 앞발이나 꼬리를 계측 장소로 한다또, 증례 속에서 “시야 장애, 맹목”,”신경 이상”,”10세 이상”을 조건으로 지목하고 일차성 질환(만성 신장 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원발성 알도스테론증)이 확인된 것은 이차성 확인되지 않은 것은 특발성(원인 불명)고혈압으로 구분됐다.조사 결과, 선별의 결과, 전신성 고혈압 진단을 받은 고령 고양이 56마리(평균 16.5세)중 31마리는 어떠한 신경 장애가 확인됐다.단모종이 21마리, 머리가 불임 수술이 끝나고 암컷 18마리+수컷 13마리라는 내용이었다.또 총 31마리 중 16마리는 신경 증상이 주로증, 나머지 15마리는 신경 증상 이외가 주로증의 진찰이었다.30마리는 안과 검사가 행해지고 안저 검사에서 망막 병변이 확인된 비율은 93.3%(28마리)에 달했다.신경 증상이 주로증이었다 16마리에 한정하면 장애 부위별로는 씨앗 뇌가 16마리, 전정 기관이 6마리, 두경부 척수가 3마리, 안면 신경이 1마리로 많은 환묘에서는 여러군데의 장애가 의심됐다.한편 신경 증상 이외가 주된 증상이었다 15마리에 한정하면 장애 부위별로는 씨앗 뇌가 12마리, 전정 기관이 2마리, 척수가 1마리에, 대부분은 장애 부위가 1곳으로 압축됐다. 뇌의 MRI는 4마리(중 3마리는 신경 증상이 주요증)에서 열리고 대뇌 반구의 백질에서 신호 강도의 증가가 인정됐다.미세 출혈은 보이지 않고 1마리에 관해서는 안면이나 귀의 경련을 주로 소견하려고 했으나 이상 소견을 찾지 못 했다.또한 이 환상 고양이는 강압 치료에 반응하고 증상이 사라졌기 때문에 나중에 MRI로는 확인할 수 없는 고혈압성 뇌병증으로 판정됐다.(a) 고혈압성 뇌병증 고양이와 (b) 영향을 받지 않은 대조군 고양이의 뇌에 대한 가로 T2 강조 MRI(a) 고혈압성 뇌병증 고양이와 (b) 영향을 받지 않은 대조군 고양이의 뇌에 대한 가로 T2 강조 MRI검사의 기본은 혈압+안저 신경 증상이 확인된 31마리 중 30마리는 안과 검사가 행해지고 안저 검사에서 망막 병변이 확인된 비율은 93.3%(28마리)에 달했다.이 사실에서 조사 팀은 고양이의 고혈압증 검사의 표준 검사(Gold standard)는 복수 회수의 혈압 측정과 안저 검사이다. MRI도 유용하지만 비싸고, 고령 모종에 전신 마취는 위험이 높은 것, 또 1마리에서 보듯이 MRI에서 확인할 수 없는 뇌병증도 있어 표준 검사보다 보조 검사로서의 위상이 현실적이라 생각된다.신경 증상은 강압 치료에 반응이 좋은 신경 증세는 92%의 환묘에서 부분적으로~완전히 개선됐다.이 사실에서 신경 증상에 관해서는 높은 비율로 회복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증상이 가역적인 이유는 고혈압과 관련된 뇌 부종이 강압과 함께 개선되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인간 의학에서 말하는 “가역성 후방 백질 뇌병증”(의식 장애, 경련 발작, 두통·시각 장애 증상으로, 후두엽 백질에 가역성 변화를 가져오거나 뇌병증) 같은 병변은 고양이도 확인됐으며 30mmHg를 넘는 급격한 혈압 상승 혹은 항상적인 고혈압(180mmHg)이 유지되면 같은 부위에 병변이 생긴다는. 고혈압증과 많이 볼 수 있는 비가역적인 망막증과는 다른 강압에 의해서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기 발견·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양이의 고혈압 중 많을 때는 40%정도가 원인 불명의 원발성다.기초 질환이 있는 경우는 이것을, 발견되지 않는 경우는 대증 요법으로 감압 치료를 하면 적어도 신경 증상은 개선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