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마주 스페셜 GV진행 임선애 감독 참여 신수원 감독, 이정은 배우
오는 5월 26일 개봉하는 영화 ‘오마주’의 스페셜 GV 상영이 있어 관람했다.
살아남아라. 무엇이 나를 움직이게 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요즘이다. 그래서인지 자신의 방향으로 성실하게 나아가는 사람에게는 부러움과 존경심이 동시에 있다. 영화를 보면 무엇으로 살지 살아남을지 생각해보고 싶다.주인공 지원이뿐만 아니라 살아남아 살아남는 모든 사람이 떠올라 뭉클했다.한국 최초의 여성영화감독 고 박남옥 감독, 영화 <여판사>로 당시 20만 관객을 동원한 고 홍은원 감독을 조금이나마 알게 돼 감사하다.
영화 관람 후 1시간 정도 진행된 GV. 요즘 이정은 배우님을 만나러 저희 블루스를 보고 있는데 실제로 만나서 너무 반가워!
앞자리 시야가 계속 가려져 있었어.. 다 같은 팬인데.
일상에서 창조성을 찾아야 한다는 나, 정은 배우의 말이 정말 좋았다.꿈꾸는 사람과 각각의 인생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마주 영화.오월에 마주보오마주!#오마주#영화 오마주#이·정은 배우#이·정은#신·수원 감독#신·수원#오마주 gv#스페셜 gv#임·선예 감독#임·선예#homage#5월 개봉 영화#오월 상영장#5월 영화